누구에겐 재테크 수단, 누구에겐 생명줄
말 많았던 쌀직불금 수령자 명단이 나왔다. 월소득이 일반 서민 연봉의 2~3배 많은 이들이 즐비하다. 이들에겐 사회지도층 내지 일정 수준의 부를 가진 자로서의 관용과 베품이라고 없는 자들인가 보다.
이들에겐 쌀직불금은 누워서 떡 먹기보다 쉬운 재테크 수단이었으리라.

주욱 리스트를 내려 보니 직장명에 유독 'S' 라는 이니셜이 많다. 왜 이런가....
OO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들도 있는데, 이럴 경우 도무지 추측이 안되는 경우다. 하지만 S전자, S물산, S중공업 하면 '어! 혹시 SS아닌가...?'하는 짐작을 하게 된다.
아니기를 바래는 마음이다(이유 모름).

만의 하나, 맞다면.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이야기가 그대로 적중하게 된다.
여하튼 재테크 혹은 재산상습에 관한 노하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집단의 문화가 그대로 보여주는 사례이지 않을까.

이번 기회에 '국가 세금이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확실한 조치가 취해 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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