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 세월따라 변하는 인상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이 40이 될 즈음에는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


이 말속에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처신해야 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또한 인생의 굴곡을 살면서도 긍정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유지하고 올바른 길이 아니면 내딛지 않도록 신중해야 한다는 가르침도 함께 들어 있다.


지금 당신은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는가????
솔직히 이 글을 적고 있는 나 역시 자신 없다.


우연히 뉴스를 보면서
'어! 저 사람이 인상이 많이 변했어....예전에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라고 생각하곤 했다.


과연 '저 사람'이 누굴까?????
바로 아나운서에서 국회의원 혹은 정치인으로 변신한 사람들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흔히들 이 세상에서 가장 평화스러운 얼굴이 바로 아기의 얼굴이라고 한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우리의 얼굴은 서서히 어둠과 불안의 기운이 얼굴에 스며들어 버린다.

그렇다고 나이가 들수록 다들 똑같이 어둠과 불안의 기운이 스며드는 것이 아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집스러움과 함께 숭고한 신념이 풍기는 김구 선생



어떻게 하면 아기일 때의 해맑은 모습을 간직할 수 있을까?


1. 근심과 탐욕에 물들기 쉬운 직업을 피한다?


사업가, 정치인. 이들은 남을 밣고 일어서야 하는 존재들일까?. 그렇지 않다. 사업가는 기업경영의 궁극적인 사명을 깨닫는다면 근심과 탐욕의 유혹을 멀리하면서도 성공할 수 있다. 정치인들은 정치가로서 국민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질서가 유지되도록 본분을 다 한다면 될 것이다.

즉 근심과 탐욕의 유혹에 노출될 경우의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개인적 적성에 따라 피할 수 없다면 올바른 길을 벗어나지 않기 위해서 자신을 반성하고 성찰하면 될 것이다.



2. 종교 생활을 해 본다?


어차피 인생은 배우고 익히는 과정의 연속이다. 그리고 인간은 고독하고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두려움을 느끼는 동물이다. 종교의 가르침을 배우면서 홀로 고독하지 않을 수 있는 존재가 되기 위해서 종교 생활을 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단, 개인의 탐욕과 종교 집단의 탐욕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종교를 악용해서 안 된다.




  Comments,     Trackbacks
최근 작성 글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프로필
공지사항
글 보관함
캘린더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