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 맛집 - 보름달

2~3주전에 찾아 갔으나 재료소진을 일찍 문을 닫아 맛보지 못한 '보름달'을 찾아갔다(창원산책후).

요즘 소화불량 땜에 고생하는 아내는 '명란아보카도덮밥정식'

율하 보름달 - 명란아보카도덮밥정식'

난 '밀푀유나베정식'을 주문하여 먹었다.

율하 보름달 - 밀푀유나베정식

요렇게 각각 주문해도 공유하며 먹는게 대한민국의 트렌드이니 '니는 뭐, 나는 뭐' 구분할 필요없다(가족 혹은 가까운 친구끼리).밀포유나베.....보기엔 간단히 먹어치울거 같았는데. 양이 충실했다.

 

정식의 밑받찬으로 나온 것들 중....

 

 

내가 유심히 본 것은 바로......배추를 잘게 썰어 무친.....(이름이 '배추겉절이'이는 아닌데..).

바로 요 녀석이다.

이름을 뭐라고 해야하나...

 

저걸 큰 그릇에 밥과 함께 비벼먹으면....맛이 끝내줄 건데.....

  Comments,     Trackbacks
최근 작성 글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프로필
공지사항
글 보관함
캘린더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