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목표로 2017년도 달리자

2016년 공인중개사 시험 후 약 2개월 동안 허송세월을 보냈다.

새로운 목표가 없으니 일상 생활이 게을러 진다.


그래서 하나의 목표를 세워봤다.

말 나오기 무섭게....

역시나 보수동 책방골목에 가서 '주택관리사' 수험교재를 1차~2차 총 5권을 구매했다.

투입비용은 총 5만원, 강의는 역시 인터넷 강의로 할 것이다.

경기도 홈런(오늘까지 수강등록해야 한다. 사이트 통합되는 모양인데..), 무크랜드 강의를 들어야지.


집보다는 도서관에서 공부할 계획이니...

뭐 대단한 공부한답시고 책 제목을 알리고 싶지 않아...

아래 사진처럼 달력으로 책꺼풀을 입혔다(일단 1차 시험과목만).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구입한 주택관리사 교재


주택관리사 1차시험 과목중에서 

민법은 공인중개사 수험생활로 익숙한 내용이니 자신있다.

그리고 회계원리는 내가 명색이 경영학도 출신이니 자신 없어도 자신있는 것 처럼 보여야 할 과목이니...이렇다 저렇다 할 꺼리 자체가 되지 못한다.

그런데....내가 제일로 싫어하는 설비관련 내용이 즐비한 '공동주택시설개론'이라는 과목은 나에게 심한 압박을 준다.

'공동주택시설개론'의 목차 일부


하지만

반복하다보면 언제가는 친근감이 생기겠지라는 느긋한 마음으로 공부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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