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21일 고향

아버님의 마지막 유작 중 하나를 잘 정돈하여 재식한 사과 과수원 모습들.

제초제 살포가 아닌 일일이 예취기로 잡초를 잘라낸 모습....

가급적 사과나무 아래에는 잡초가 없어야 햇빛도 골고루 들고 통풍이 잘 되어 맛 좋은 사과를 얻을 수 있다.




시나노 스위트가 주렁 달려 보기에도 너무 좋다.




공판장으로 보내 판매하면 제값을 받기가 힘들다. 올해는 모든 과일들이 대풍이라 가격대가 좋지 못하다. 그래서 김해에 사는 이웃지인들에게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직접 거래하고 있다. 맛이 좋아 호응이 좋다고 한다(마눌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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