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놔두질 않는구나

곱게 물든 단풍나무를 보면 마음이 화려하고 풍성해진다.

그래서 고향집에도 단풍나무 한 그루를 2년전에 심었다. (비록 자람세가 아주 느리지만)

 

어제는 비와 함께 강풍이 불었다.

염려한데로 은행나무잎이며 단풍나무잎이 죄다 떨어졌다.

도로랑 아파트단지내의 나무가 앙상한 모습으로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

 

  Comments,     Trackbacks
최근 작성 글
최근 작성 댓글
최근 작성 트랙백
프로필
공지사항
글 보관함
캘린더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TODAY TO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