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민트 스탠바이

작년에 본 40편의 영화들 중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는 '내부자들'이다(주석1 참조).

이 영화는 수 많은 명대사가 있지만, 뇌리 깊숙히 박힌 명사는 단연코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 해야제!" 이다.

영화 '내부자들' 엔딩 작면 중 "몰디브 가서 모히또 한 잔 해야제!" 

아마 이 영화 덕분에 몰디브 여행자들이 '모히또' 한 잔 마시는 게 필수 코스가 되었을 것이다.

몰디브가서 모히또 한 잔 마시지 않았다면, 몰디브에 가지 않은 거나 진배없을 정도이다.

모히또 재료 중 '애플민트'

내가 언제 몰디브 여행을 갈지 불분명하지만, 조만간에 '모히또'한 잔 정도는 마실 것 같다.

어제 꽃집에 가서 모히또에 들어갈 허브 '애플민트' 화분하나를 사왔기 때문에!.

 

 

 

 

더운 여름날 시원하게 한 잔할 생각하니 마음이 붕 뜬다.

 

 

 


주석1.

40편의 영화 중에서 다시 보고 싶은 영화(부담하나 없이 보고 싶은!)는 '범죄도시', '내부자들',  '타짜'다.

https://raymond.tistory.com/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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