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열공해서 취득한 손해평가사의 가치가 별로인거 같다.
일거리는 한정적이지만 매년 합격자가 새로이 진입하니 파이가 점점 작아진다. 실컷 공부해서 자격증 따고나니 약간 후회스럽니다. 전업으로 희망이 없는 자격증이다.
물론 애초에 여러 플랜을 감안하여 손해평가사 일을 하자고 했지만, 막상 시간이 흘러보니 작전 실수인거 같다. 우연히 알게된 행정사라는 자격증......과연 메리트 있을까.....
일단 1차 시험은 합격했으니, 2차 시험에만 집중하면 되는데,
2차가 서술형이라 오로지 암기 암기만이 유일한 해법이란다.
나이 50줄에 들어서니 외우는게 쉽지 않다.
더군다나 경쟁자들 중 많은 수가 생생한 젊은이들이다.
그들과 경쟁이 될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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