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 혹은 전직 공인중개사의 이야기를 담은 책을 빌려왔다.
지난 27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가채점한 결과,
무난히 합격할 것으로 확신하기 때문이다.
맨 위 책은 아들용으로 빌려왔다.
아마도 불합격 가능성은 박근혜 지지율(5%)의 10분 1일 확률보다 낮을 것이다.
그러니 이제는 이런 책을 읽어도 된다.
아직 책을 본격적으로 읽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내용이 부담없어 읽기 무난할 것 같다.
또한 당장에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개업할 것 아니니 더욱 그러하다.
그렇지만......
공인중개업 현장의 단순한 노하우(글 표현상 '단순'이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 일 뿐... 종사자들의 노하우는 하루 아침에 습득되지 않음을 알고 있다)가 아니라 돈 되는 부동산을 알아보는 동물적 감각을 체득하고 싶다.
물론 알고 있다.
이런 감각은 그냥 타고 나야 한다는 것을.....
사람이 돈을 쫓아 가는 게 아니라,
돈이 그 사람을 쫓아 오게해야 한다는 것을....
그렇지만 노력하면 동물적 감각은 아니라도 좋으니 지금 나의 안목을 업그레이드 하고 싶다.
가능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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